인정 - 도서출판 달림 : 유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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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최서해단편소설

EPUB 구매시 다운가능 4.8 MB 한국소설 최서해 도서출판 달림 모두

가난을 글로 쓰는 작가 최서해. 가난은 모든 사람에게 가장 두려움일 것이다. 작가는 가난에 대한 짧은 글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독자는 주인공이 되었다가 자식의 배고픔을 위해 도둑질을 한 아버지가 되기도 한다. 짧지만 강렬한 단편 소설 ‘인정’을 읽으며 그때 그 시절의 가난을 느껴보길 바란다. 2020년 7월 16일 편집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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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해

1901년 1월 21일 함경북도 성진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최학송이며 서해는 호이다. 어릴 때부터 가난한 집안 탓에 밑바닥 생활을 체험하였는데 그의 문학에 큰 영향을 끼쳤다. 작품으로는 금붕어, 박돌의 죽음, 살려는 사람들, 홍염, 폭군 등이 있으며 불우한 생을 살다 1932년 7월 9일 생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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